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조 추첨 결과 메시의 바르셀로나와 호날두가 뛰는 유벤투스는, 나란히 G조로 뽑혔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이들이 만나는 건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이며, 역대 맞대결에서는 메시가 16승 9무 10패로 앞서있습니다.
황희찬의 소속팀인 독일 라이프치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H조에 편성됐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며 구단 사상 최고 성적을 냈던 라이프치히는 조별리그부터 까다로운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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