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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코나모르' 신세계 강남 노른자 자리에!
Monday, Sept. 7, 2020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고속버스터미널이 연결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파미에스테이션'에 신규 핸드백 브랜드 '코나모르'가 들어섰다. 백화점과 파미에스테이션을 연결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노른자 자리에서 타 브랜드 대비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아이엔비디자인(대표 최선희 곽혜정)의 핸드백 브랜드 '코나모르(CONAMOR)'는 고품질의 캔버스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브랜드로, 최근 여러 백화점 주요 점포 팝업스토어에서 하루에 수백만원, 최대 400만~500만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됐다.
중심 아이템이 5만~10만원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선물용 등 여러 개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은 덕분이다.
2018년 론칭한 코나모르는 틀이 흐트러지지 않는 캔버스 소재의 데일리백을 주력으로 하는 핸드백 브랜드다. 대기업 핸드백 브랜드 OEM을 20년간 진행해 온 최선희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로, 제조 노하우를 살려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아이템을 제안한다.
올해는 캔버스백의 마감과 소재 등을 더욱 업그레이드하며 품질을 끌어올렸고, 에코백, 맨투맨, 마스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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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6, 2020 at 10:1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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