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액세서리 역할 넘어 현대적 감성과 논바이너리 애티튜드의 새로운 의미 담아
화사, 비, 김나영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패션 매거진 보그와 파트너십으로 전개한 ‘자신만의 시간’을 주제로 한 재키 1961(Jackie 1961) 협업 캠페인에서 논바이더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구찌의 재키 1961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에 의해 새롭게 재해석된 핸드백으로 전통적인 액세서리의 역할을 넘어, 현대적인 감성과 논바이너리 애티튜드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협업 캠페인에서 한국의 가수 화사, 배우 겸 가수 비, 엔터테이너 김나영은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는 것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평정심을 갖고 오롯이 현재의 순간을 산다는 의미의 풍요로움과 긍정의 기운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 김나영과 화사는 매니시한 스타일에 핸드백을 매치했고, 비는 재킷과 티셔츠에 여성 핸드백을 착용해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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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3, 2020 at 08:4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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