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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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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던 데포가 손흥민과 케인 조합을 높게 평가했다.

영국 익스프레스 등은 1일(한국시간) 손흥민과 케인에 대한 데포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올 시즌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9골을 합작했다. 지난 1994-95시즌 블랙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시어러와 서튼의 한 시즌 최다골 합작(13골) 기록에 4골차로 다가섰다. 손흥민은 리그 득점 2위, 케인은 리그 도움 선두에 올라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리그 선두를 기록 중이다.

데포는 "사람들은 시즌이 끝난 후 얼마나 많은 골을 넣고 얼마나 많은 어시스트를 했는지를 본다"며 "숫자상으로 봤을 때 손흥민과 케인보다 나은 파트너십은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사람들은 케인이 10번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놀라워한다. 손흥민은 다이나믹하고 상대 뒷강간을 질주할 수 있다. 손흥민과 케인을 활용해 무리뉴가 놀라운 일을 해냈다. 현재 손흥민과 케인은 세계 최고의 조합"이라고 강조했다.

손흥민과 케인의 조합에 대한 다양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차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하셀바잉크는 "손흥민과 케인이 스리톱을 구성하고 베일까지 벤치에 있는 토트넘은 리그 최고의 팀"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로이 킨은 "토트넘의 스타플레이어는 손흥민과 케인이다. 그들은 기회가 왔을 때 실망시키지 않는다. 케인의 역할이 많이 변화했고 어시스트가 많아졌다. 손흥민은 질주하고 전방에서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라고 전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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