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이 대표적인 가방 컬렉션 ‘로조(Roseau)’의 핑크 컬러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롱샴의 상징적인 핸드백 라인으로 자리 잡은 ‘로조’는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에서 이번 시즌 한층 더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로조만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도 컬러와 소재 등에 변화를 주어 이전과는 다른 새로움을 부여했다. 그중에서도 더플코트의 단추를 연상시키는 대나무 형태의 잠금 장식은 1990년대부터 이어져 온 로조만의 아이코닉한 디테일로서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구조적인 핸들 디자인과 가방의 유연한 실루엣이 현대적인 분위기를 완성해준다.
July 13, 2020 at 09:0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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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브랜드의 상징적인 핸드백 ‘로조’ 백 핑크 컬러 출시 - 디지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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